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클럽 DJ에 대해 배달 기사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나섰습니다.
음주 운전이 도로 위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는데요,
직접 들어보겠습니다.
[구교현 /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: 배달 노동자에게 도로 위는 작업장입니다. 이 작업장에서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은 마치 흉기를 들고 내가 일하고 있는 현장에 뛰어들어와서 난동을 부리는 것과 같습니다. 이번 사건의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는지 끝까지 볼 겁니다. 그리고 이 음주운전 근절하기 위해 저희도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겁니다.]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13162407360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